행복이 가득한 집_ [리모델링의 기술]부엌 가구 40년 노하우로 마음을 읽어 디자인하는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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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의 기술]부엌 가구 40년 노하우로
마음을 읽어 디자인하는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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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갈 것인가, 집을 새로 고칠 것인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일이다. 이사가 번거롭기도 하고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리모델링을 추천한다. 요즘엔 새 집도 집주인의 취향에 따라 리모델링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그런데 리모델링도 계획을 세우지 않고 시작하면 실패할 수 있다. 새 집을 구하는 것만큼의 비용이 들 수도 있고 리모델링하는 동안 어디서 어떻게 지낼지도 막막하다. 하지만 제대로 계획을 세워 리모델링을 한다면, 우리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맞춤형 주거 공간이 생기는 것이니 한번 해볼 만한 일이다. 이번 달 <행복>에서는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위해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리모델링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1 42평형 아파트의 부엌을 리모델링했다. 부엌 발코니를 확장해 싱크대를 놓고 기존에 싱크대가 있던 공간을 식당으로 개조했다. 보조 작업대용 아일랜드와 한쪽 벽면에 시스텝 수납장을 만들어 냉장고와 같은 주방 가전제품을 숨겨놓았다.

부엌 가구 40년 노하우로
마음을 읽어 디자인하는 ‘한샘’

<행복> 독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가량의 독자들이 집 안에서 가장 리모델링하고 싶은 곳으로 부엌을 꼽았다. 이 밖에 욕실, 거실, 수납 시스템 등이 있었다.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부엌이 폐쇄적인 공간으로 구석에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요즘은 부엌을 개방형으로 만들고, 더불어 아일랜드가 유행하고 있다.
올봄 잠실의 오래된 42평형(138㎡) 아파트로 이사 오며 리모델링을 한 석은정 씨. 블랙&화이트에 레드 포인트를 인테리어 기본 콘셉트로 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집을 만들었다. 부엌 리모델링은 한샘에서 맡았다. 직장에 다니는 탓에 공사 과정에 깊이 관여할 수 없었던 그는 좋아하는 스타일을 몇 가지 제시하고 그에 맞는 분위기의 부엌 가구를 설치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를 담당했던 한샘 방배동 쇼룸의 정재민 씨는 “집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업체에서 고객이 주신 시안을 몇 가지 가져왔어요. 그 사진을 보고 나니 키친바흐 레트로 화이트&블랙이 바로 떠올랐어요. 취향이 분명한 분에게는 가격보다도 스타일이 중요하죠.” 이 집은 부엌 뒤쪽의 베란다를 확장하면서 싱크대 위치를 옮기고 쿡톱과 후드 위치를 벽 쪽으로 붙였다. 또 아일랜드를 놓고 한쪽 벽면에 수납장을 맞춰 넣었다. 정재민 씨는 이 집이 요즘 부엌 리모델링의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고 한다. 모던한 라인에 블랙&화이트의 제품을 선호하며 고가 제품으로 갈수록 어두운 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여기에 핸들리스 타입(손잡이 없이 터치 등의 방식으로 여닫는)의 도어까지 더해졌다면 더욱 완벽했을 것이다. 석은정 씨의 부엌 리모델링 공사에는 주문과 시공을 포함해 6일이 소요되었다. 비용은 싱크대와 벽면 수납장에 1천1백만 원가량 들었으며 이는 후드와 쿡톱, 빌트인 콤비 냉장고, 식기세척기를 포함한 비용이다. 후드의 위치를 바꾸고 수도 및 전기 설비 시공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업체에서 따로 작업했다. 문의 02-591-2300, www.hanssem.com

2 다용도실로 나가는 문에 서서 바라본 모습.



부엌 리모델링 트렌드
발코니 확장, 아일랜드, 블랙&화이트가 대세다

부엌 리모델링의 관건은 발코니 확장으로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파트라면 후드, 수전 등의 설비 위치를 잡는 데 제약이 따르기에 같은 평형대의 아파트라 할지라도 나올 수 있는 평면이 다르다. 2008년 강남구의 한 52평형(171㎡)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서 부엌에 한샘 제품을 들인 조호수 씨는 문과 벽을 허물고 아일랜드를 놓았다. “빌트인으로 하려면 수입 제품은 너무 비싸고 A/S도 조금 염려되었어요. 그런데 돌아다녀보니 한샘 제품이 괜찮아 리모델링을 맡았던 업체와 상의해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지요.” 부엌의 디자인 콘셉트는 스테인리스 스틸, 흰색, 나무 세 가지였다. “처음에는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하고 싶었는데 흠집이 잘 나고 금방 낡아 보인다기에 회색 인조 대리석으로 선택했어요. 한샘 직원의 말이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하신 분들이 써보고는 다시 인조 대리석으로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요리를 거의 안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웬만하면 권하지 않는다고요.” 조호수 씨가 부엌 리모델링에 들인 총 비용은 3천만 원 정도이다. 가구, 빌트인 가전에 냉장고까지 포함한 금액이다.

1, 2, 3 52평형 아파트의 부엌을 리모델링했다. 폐쇄적이었던 공간에 벽을 허물고 아일랜드를 놓아 개방적인 부엌과 식당 공간을 만들었다. 아일랜드는 보조 조리대와 수납장 역할을 한다. 아일랜드를 바라보고 오른쪽 벽면 뒤로는 냉장고와 수납장이 있다. 사진에서 식탁 왼쪽으로 복도와 거실이 이어진다.

한샘이 제안하는 같은 평형, 다른 타입
34평형 아파트 부엌, 이렇게 바꿀 수 있다
34평형(112㎡) 아파트 부엌을 리모델링한다면 어떤 식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한샘이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대를 각기 다른 스타일로 제안한 사례를 살펴본다.

아일랜드를 만들어 보조 작업대와 수납 기능을 하게 했다.


냉장고 위치를 옮기고 ‘ㄱ’자 배치로 아일랜드를 만들었다


아일랜드를 메인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수납장과 연결했다

부엌에서 토털 리모델링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한샘
39년 전 부엌 가구로 시작해 가구, 인테리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샘은 부엌과 시스템 수납장을 시작으로, 현재 욕실과 바닥재 리모델링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차츰 도배, 창호, 새시 등의 건자재 분야에까지 리모델링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샘 캐드’(고객과 소통하기 쉽도록 개발한 도면을 그리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지게 한다. 전국 한샘 대리점 및 한샘과 제휴한 인테리어업체에서 리모델링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6908-3408, www.hanssem.com

 
행복이 가득한 집 (2009년 8월호) ⓒ Desig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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